지난해 우리집에 '짱구'를 들였다
같은해 우리집에 '청소'를 들였다.
여기서 '짱구'는 스마트 스피커 클로바의 이름이고,
'청소'는 샤오미 로봇청소기 이름이다.
그래서 우리집은 청소를 할때 스마트 스피커에 이렇게 이야기한다.
"짱구야 청소 시작해줘"
(사실 아이들이 '청소'를 '짱아'라고 이름을 지어주어 한동안 사용하였으나, 실사용시 불편해서 바꿨다.)
단, 여기서 중요한건 이런 방법을 사용할때 짱구는 "잘 못알아 듣겠습니다" 라고 말을 하는경우가 종종 있다.
즉, 그럴바에 청소기에 청소하기 버튼을 누르면 간단하게 청소를 시작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아래는 청소를 진행하는 앱 화면과, 실제 청소영상을 찍어봤다.
심심해서.
끝!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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