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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그냥긁적여봅니다

마이맥북프로 얼리 2015

by 자ㅇㅕㄴ스럽게... 2019. 9. 15.

마이맥북프로 

13인치 2015 early 버젼이지만

생산은 2016년 1월,

구매는 2016년 5월 이다.

현재까지는 3년이 조금 넘었다.

↑마의맥북프로의 적나라한 스펙

 

마이맥북프로는 어떠한 보호장치도 없다(액정보호필름 등등).

예전에 어느 학회장에서 주어왔던 NASA 스티커를 붙여놓은게 전부이다.

 

↑마이맥북프로의 철통 보완시스템

이러한 나의 노력? 덕분에?

어느날 액정을 한땀한땀 딱아 내고 있는데

박박 문대도, 지워지지 않는 기름띠들이 보여지기 시작했다.

그동안 내추럴하게 방치했던 마이맥북프로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면서

이놈이 오래되서 서서히 노쇠해 가는구나 안쓰러운 마음에 생겼다. 

 

↑코팅이 벗겨져 드러운데 사진 초점이 드럽게 안 잡힘, 즉 사용상 문제가 되진 않음

 

그런던 어느날 액정 코팅이 벗겨지면 4년동안 무상리퍼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게된다.

그래서 내일 서비스센터 접수해서 가볼라고 한다.

스티커 제거하고, 구석구석 잘 딱아놓고 내일 외출준비를 마친 마이맥북프로!!

내일은 지금까지 잘 비추어 주었던 상판과 이별을 하려고 한다.

부디 새로운 상판과 만남이 이루어지길...

 

↑현존하는 영롱한 사과라이트 마지막 버젼 마이맥북프로 2015 얼리

화이팅


다음날. 

무상리퍼 판정 받았다.

일주일~이주일정도 잠깐 마이맥북프로와 떨어져 있을 예정이다.

 

↑무상리퍼 판정을 받고 상판 교체를 기다리고 있는 마이맥북프로


이별한지 3일 후인 

다음다음날

마이맥북프로가 광이 가득한 사과를 지닌채 나에게로 왔다.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다.

↑사과는 지금 보호중에 있으며, 쟁여 두었던 새로운 나사를 다시 붙여줬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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